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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번역_노래/♪ 가사 번역_cero

cero - TWNKL

by 춤추는귤 2018. 11. 23.

TWNKL


歌:cero

作詞:高城晶平

作曲:高城晶平


ヒスイ色の花火が空に消えてしまうのを暗いキッチンから眺めた

히스이이로노 하나비가 소라니 키에떼 시마우노오 쿠라이 킷친까라 나가메따

蔵庫から掘りだされたBeerのプルタブが産声をあげたがる

레이죠우코까라 호리다사레따 Beer 푸루다브가 우부고에오 아게따가루

비취색 불꽃이 허공에 사라지는 것을 어두운 부엌에서 바라본다

냉장고 깊숙이 찾아낸 Beer 캔따개가 첫 울음을 내고 싶어 한다


夜空は黒く 雲は赤い

요조라와 쿠로쿠 쿠모와 아까이

밤하늘은 검고 구름은 붉고


カゴの鳥を解き放つにはうってつけの夜さ

카고노토리오 토키하나쯔니와 웃떼츠케노 요루사

お行きよ お行きよ その羽根でお行きよ

오이키요 오이키요 소노 하네데 오이키요

새장 속 새를 풀어주기 딱 좋은 밤이야

가라 가거라 그 날개로 어서 가라 



ほらごらんよ Twinkle Lights

호라고란요 Twinkle Lights

やりたい放題 気ままに

야리따이호우다이 키마마니

 봐봐 Twinkle Lights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彼は Lonesome Ramble Boy

카레와  Lonesome Ramble Boy

塀の外はどんな感じ?

헤어노 소토와 돈나칸지?

그는 Lonesome Ramble Boy

담장 밖은 어떤 느낌이야?



醜いあざのような夕焼けが落ちて

미니쿠이 아자노 요우나 유우야케가 오찌떼

暗がりのベンチに独り腰掛けた

쿠라가리노 벤치니 히토리 코시카케따

흉한 멍과 같은 저녁놀이 떨어지고

어두운 벤치에 홀로 걸터앉아


光の川?あれはまぁ Traffic Jamだと思うよ

히카리노 카와? 아레와 마아 Traffic Jam다또 오모우요

遠くのものほどゆっくりと過ぎ去る法則に則って

토오쿠노모노호도 윳꾸리또 스기사루 호우소쿠니 놋톳떼

沸騰する泡のようにとりとめがないわたしたちの思惟 思考

훗토우스루 아와노요우니 토리토메가나이 와따시타치노 시이 시코우

빛의 강? 저건 뭐  Traffic Jam 같아

멀리있는 것일수록 천천히 지나가 법칙에 따라

끓어오르는 거품처럼 산만한 우리들의 사유 사고


いつか余らせた花火の束

이츠카 아마라세따 하나비노 타바

いっぺんに火を点け 無感情に見つめる

잇삔니 히오 츠케 무칸쇼우니 미츠메루

언젠가 남겨둔 불꽃의 다발

한꺼번에 불을 붙여 무감정으로 바라봐


(I Wanna Have Some Shot With You)


ほらごらんよ Twinkle Lights

호라고란요 Twinkle Lights

コハク色の花の蜜

코하쿠이로노 하나노 미츠

이것 봐봐 Twinkle Lights

호박빛 꽃의  

街中みんな Drunken Guys

마치쥬우민나 Drunken Guys

そこらじゅうにぶちまける

소코라쥬우니 부치마케루

거리의 모두가 Drunken Guys

여기저기 쏟아져 나오고 있어



ほらごらんよ Twinkle Lights

호라고란요 Twinkle Lights

やりたい放題 気ままに

야리따이호우다이 키마마니

 봐봐 Twinkle Lights

하고 싶은 대로 마음 대로 

彼は Lonesome Ramble Boy

카레와  Lonesome Ramble Boy

塀の外はどんな感じ?

헤어노 소토와 돈나칸지?

그는 Lonesome Ramble Boy

담장 밖은 어떤 느낌이야?




스스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해석한 것입니다. 

틀린부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いよいよ、アルバムも終盤。11曲目は髙城くんが作詞作曲を手掛けた「TWNKL」。

内 おれ、この曲がいちばん好きなんですよ。

髙城 アルバムの中で最初につくった曲ですね。

――드디어, 앨범도 종반, 11번쨰 곡은 타카기군이 작사작곡 한 TWNKL」。

아라우치 : , 이곡을 제일 좋아해요

타카기 : 앨범 안에서 제일 먼저 만든 곡이네요



――発端となるアイディアとしては、荒内くんが打ち出したリズムというテーマを髙城くんなりに解釈、

「ちょっとレゲエ・マナーというかステッパーみたいなリズムに、複雑な譜割の歌詞を乗せてみようと」思ったということでしたが、歌詞は「Double Exposure」と同じように日常描写から始まり、それがカゴから逃げる鳥の視点に変わって、俯瞰描写になっていく。

髙城 〝鳥〟も随所に出てくるんですよね。というか、アルバムを通していろんなメタモルフォーゼをしてて。鳥だったり、蜂だったり。

――발단이 되는  아이디어로써는, 아라우치군이 내세운 리듬이라는 테마를 타카기군 나름의 해석, 

조금은 레게 매너라고 할까 스테퍼 같은 리듬에 복잡한 후와리(음절을 쪼개어 가사를 올리는것) 가사를 올려 보려 했던 것 입니다만

가사는Double Exposure」와 같이 일상묘사에서 부터 시작하여, 그것이 새장으로 부터 도망치는 새의 시점으로 바뀌어, 부감묘사가 되어갑니다.

타카기 : 새도 여기저기서 나오는군요, 랄까 앨범을 가로질러 다양한 변모를 하고 있어서 새 였다가 벌레 였다가 



――そもそも、オープニングの「魚の骨 鳥の羽根」がそういう歌詞です。魚類や鳥類だった頃の記憶が体内で目覚めるという。

髙城 「Double Exporure」でも「鳥の記憶 覚めた肌」と歌ってる。そのラインの着想としては、人間が興奮したりゾッとした時に鳥肌が立つっていうのは生理現象ですけど、文学的に考えると、鳥だった時の記憶がフラッシュバックしてるんじゃないかと。

―― 애초에 오프닝의 「魚の骨 鳥の羽根 생선의 뼈 새의 날개」가 그런 가사입니다. 어류나 조류 였던 때의 기억이 체내에서 눈을 뜬다는...

타카기 : Double Exporure」 에서도 「새의 기억 깨어난 피부라고 노래하고 있다. 라인의 착상으로써는 인간이 흥분하거나 섬뜩할 때에 닭살이 돋는 것은 생리현상이지만, 문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새였던 때 기억이 플래시백 되고 있는것 아닌가하는 



――生と死の間(あわい)としての子供という存在について話しましたけど、子供が魚や鳥といった他の生物との間(あわい)だと考えると、また曲の聴こえ方が違ってきますね。実際、初期の胎児は魚に近いなんていう話もありますが。

髙城 だから、(「レテの子」の)「忘却(レテ)の水は飲まない」というラインは、鳥の記憶を失くしたくないってことにも繋がってくるっていうか。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의 아이라는 존재에 대해 이야기 했었지만, 아이가 물고기나 새와 같은 다른 생물과의 사이라고 생각하면, 다시 곡을 듣는 방법이 달라지네요, 실제, 초기의 태아는 생선에 가깝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타카기 : 그래서, (「レテの子레테의 아이」의) 「망각(레테)의 물은 마시지 않아라고 하는 라인은 새의 기억을 잃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으로 연결되어진다고 할까.



――TWNKL」は最初につくった曲ということもあって、そういったアルバムのテーマの萌芽が見られる。

髙城 2番の「光の川?あれはまぁ Traffic Jamだと思うよ」っていうところで、一応、〝川〟も入ってますし。あと、この歌詞を書いてる時はアナキズムに興味を持ってたんですよね。オザケンさんと電話をしてる時にアナキズムの話になって、(ピョートル・)クロポトキンが気になってると言ったら、「髙城くんからクロポトキンの名前が聴けるなんて!」と驚かれたり。

――TWNKL」은 처음 만든 곡이기도 해서, 그런 앨범의 테마의 싹을 볼 수 있다

타카기 : 2번의 「빛의 ? 저건  Traffic Jam  같아」라고 하는 부분에서 일단 “강”이 들어가 있고, 그리고 그 가사를 쓰고 있을 땐 아나키즘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네요. 오자켄씨와 통화 했었을 때 아나키즘의 이야기가 나와서  (표트르)크로포트킨에 관심있다고 말했더니 타카기군에게서 크로포트킨의 이름을 듣다니!」하고 놀라기도 했다 



――学生の頃から友人だという、森元斎さんの著作『アナキズム入門』の刊行記念イベントも<Roji>でやってましたよね。

髙城 そうそう。だから、アナキズム=無政府主義っていう言葉から無茶苦茶で秩序のない状態を思い浮かべてたけど、どうやらそうではないんだなと分かってきたりして。さらにそこに あらぴーが話してたハウス・ミュージックのユートピアみたいなものを重ねたのかもしれないですね。「やりたい放題 気ままに」とか「そこらじゅうにぶちまける」とかはそういうイメージ。

――학창시절부터 친구인 모리모토나오씨의 저서아나키즘입문 간행기념이벤트도Roji>에서 했었네요

타카기 : 맞아요, 그래서 아나키즘=무정부주의 라고 하는 말에서 엉망진창으로 질서가 없는 상태를 떠올렸습니다만 , 

아무래도 그렇지 않은걸 깨달아가기도 하고 거기다가 아라삐가 말했던 하우스 뮤직의 유토피아같은 것도 겹쳐졌는지도 모르겠네요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라던지 「여기저기 쏟아져 나오고 있어같은건 그런 이미지



――曲調としては穏やかなような寂し気なような感じがありますよね。

髙城 「塀の外はどんな感じ?」と訊いてるわけで、主人公は塀の中にいる側なんですよね。だから、幸福な感じもありつつ、結構、閉塞感もあるような気がします。

――곡조로써는 잔잔하고 쓸쓸한 느낌이 있네요.

타카기 :담장 밖은 어떤 느낌이야?라고 묻고 있는 것으로, 주인공은 담장의 안에 있는 쪽 인거네요. 그러니까 행복한 느낌도 있으면서

, 폐색감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カゴから開放した鳥に、自分の思いを託している。

髙城 この時はまだ、(201612発売のEP『街の報せ』収録曲)「ロープウェー」の歌詞を書いた頃を引きずってたのかもしれませんね。

――새장에서 풀어준 새에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있다.

타카기 :  때는 아직201612月발매EP『街の報せ』수록곡)「ロープウェー」 가사를 썼을 무렵을 질질 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2015年にお子さんが生まれたわけですが、「子供のエネルギーって凄いんで、いっときは自分のエネルギーを奪われて、ちょっと鬱っぽくなったりとかしつつ。〝ロープウェー〟にはそれが表われていたりする」と言っていました。

髙城 ちょっと生活に疲れてる感じはあるかも(笑)。

内 でも、「ロープウェー」よりは結構オラついてない?

髙城 あはは。空元気みたいな?

内 髙城くんの歌詞って繊細なんだけど、端々のニュアンスがオラついてる。ワイルドっていうか。そこのバランス感が良くて。

――2015년에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이의 에너지는 굉장해서, 한때는 자신의 에너지를 뺏기면서, 조금 우울해지기도 하고 

〝ロープウェー〟에는 그것이 나타나있기도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타카기 : 조금 생활에 지쳐있는 느낌은 있을지도 (웃음)

아라우치 : 그래도.「ロープウェー」보다는 거만하지 않아?

타카기 : 아하하 허세같은거?

아라우치 : 타카기군 가사는 섬세하지만, 구석구석 뉘앙스가 거만하달까, 와일드라고 할까? 그런 부분의 밸런스감이 좋아서



――TWNKLTwinkle)〟っていうタイトルが喃語みたいものだから、そこからも子供を連想しました。

内 ああ、〝Twinkle, Twinkle, Little Star〟ってね。

髙城 確かにこの歌詞を書いた頃、うちの子供が保育園の帰りに自転車の後ろで「きーらーきーらー、ひかーるー」とか歌ってるのを聞いて、いいなぁと思ったことがあったような気がする。で、ぐっときつつ、「あー、酒飲みてえなぁー」みたいな。

内 分かる(笑)。

髙城 この曲には子供が生まれたばっかりのお父さんの、「酒飲みてえな」って感じが凄く出てると思う(笑)。

内 家庭という塀の中に閉じ込められた?

髙城 急に所帯染みた話になってきたな!。

――TWNKLTwinkle)〟이라는 타이틀이 옹알이 같은거라서, 거기서도 아이들을 연상했어요.

아라우치 : 아아 Twinkle, Twinkle, Little Star〟같은거요

타카기 : 확실히.. 이 가사를 썼을 때, 우리 애가 보육원에서 귀가하는 자전거 뒤에서 「きーらーきーらー、ひかーるー 반짝반짝 작은별같은 노래를 하는 것을 듣고, 좋구나..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던것 같은 느낌이 오면서, 「 술마시고 싶다-」같은..

아라우치 : 같아 (웃음)

타카기 :  곡에는 아이가 태어난 아빠의술마시고 싶다-」라는 느낌이 굉장히 나와있다고 생각한다 (웃음)

아라우치 : 가정이라고 하는 담에 갇혔니?

타카기 : 갑자기 살림에 찌든 이야기가 되었구나!



――ロマンチックな曲だと思ってたのに……

髙城 でも、意外とそんなもんだと思う。

――もともと、髙城くんの歌詞って日常に根差しながら、空想を膨らませていくというタイプが多かったですよね。

髙城 それもあるし、子供が生まれてから、以前の日常が完全に非日常化しちゃったんですよね。パーティでワイワイしたりっていう世界が。

橋本 なるほど……

髙城 「塀の外は どんなんだい」? はしもっちゃん!

橋本 おれは鳥だったのか(笑)。

髙城 あるいは「Lonesome Ramble Boy」(笑)

―― 로맨틱한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타카기 : 그렇지만 의외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원래, 타카기군의 가사에는 일상에 뿌리를 두면서, 공상을 넓혀나가는 타입이 많았네요.

타카기 : 그런 것도 있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이전의 일상이 완전히 비일상화 되버렸네요. 파티에서 두근두근하던 세계가..

하시모토 : 과연...

타카기 :담장밖은 어때」? 하시못쨩!

하시모토 : 나는 새였던 것인가 (웃음)

타카기 : 혹은Lonesome Ramble Boy」 (웃음)


- poly life multi soul 오피셜인터뷰中 (http://kakubarhythm.com/special/polylifemulti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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