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s
歌:cero
作詞:高城晶平
作曲:荒内佑
音もなく川べりに 誰かがいま舞い降りて
오토모나쿠 카와베리니 다레카가 이마 마이오리떼
紅茶のように赤く見つめる
코우차노요우니 아까쿠 미쯔메루
暗く不吉な衣擦れ 煙を深く吸い込んで
쿠라쿠 후키쯔나 키누즈레 케무리오 후카쿠 스이콘데
ぬめやかに水は流れる
누메야카니 미즈와 나가레루
소리도 없이 강가에 누군가가 지금 내려와
홍차처럼 붉게 바라본다
어둡고 불길한 옷에 스치는 연기를 깊게 들이마시고
윤기를 내며 물은 흐른다
全てが未知の風に浸され
스베떼가 미치노 카제니 히타사레
たなびくぼくやきみの足元
타나비쿠 보쿠야 키미노 아시모토
さぁ 立ちつくしていてもつまらない
사아 타치츠쿠시떼이떼모 츠마라나이
気ままに あるがままに 踊ろう
키마마니 아루가마마니 오도로우
모든 것이 미지의 바람에 잠기어
나부끼는 나와 너의 발 밑
자 내내 서있어도 따분하니
마음대로 있는 그대로 춤추자
踊りだす都市(まち)の灯が 川面に射つステレオグラム
오도리다스 마치노히가 카와모니 우쯔스테레오그라무
クラゲのように薄く眺める
쿠라게노요우니 우스쿠 나가메루
やがて瞼を閉じて そのままうろついてみた
야가떼 마부따오 토지떼 소노마마 우로쯔이떼미따
水しぶきが鼻をかすめる
미즈시부키가 하나오 카스메루
춤추는 도시의(거리의)불빛이 수면에 쏘는 *스트레오그램
해파리처럼 가늘게 뜨고 바라본다
이윽고 눈을 감고 그대로 서성여 보았다
물보라가 코를 스친다
同じ場所にいながら 異層に生きるものたち
오나지바쇼니 이나가라 이소우니 이키루모노타치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 다른 층에 사는 것들
全てが未知の風に浸され
스베떼가 미치노 카제니 히타사레
たなびくぼくやきみの足元
타나비쿠 보쿠야 키미노 아시모토
さぁ 立ちつくしていてもつまらない
사아 타치츠쿠시떼이떼모 츠마라나이
気ままに あるがままに 踊ろう
키마마니 아루가마마니 오도로우
모든 것이 미지의 바람에 잠기어
나부끼는 나와 너의 발 밑
자 내내 서있어도 따분하니
마음대로 있는 그대로 춤추자
스스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해석한 것입니다.
틀린부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테레오그램 stereogram = 매직아이 (양안 시차로 입체감을 느끼는 그림)
――タイトルからして「Waters」ですが、歌詞も「同じ場所にいながら 異層に生きるものたち」というリフレインとか、クライマックスに向かっていよいよアルバムのテーマが前景化する感じがありますね。
荒内 そうですね。髙城くんは意識してないだろうけど、チャイナ・ミエヴィルの『都市と都市』っていう小説の世界観にも似ていて。ふたつの都市が同じ場所に、モザイク状に存在していて、片方の都市の住人はもう片方の都市の住人を見てはいけない決まりがある、まさに「同じ場所にいながら 異層に生きるものたち」を描いたSFなんですけど。
髙城 ちなみに、「Waters」っていうタイトルはあらぴーが付けたんですけど、この曲とか、「魚の骨 鳥の羽根」「Buzzle Bee Ride」とか、あらぴーがつくった曲は、もともと、〝Modern Steps〟〝Modern Steps2〟〝Modern Steps7〟みたいに一連の作品として仮タイトルがついてたんですよ。それでレコーディングの終盤になって、改めてひとつひとつタイトルを考えていったっていう。
荒内 「Waters」はぎりぎりまで「Modern Steps」が本タイトルでいいんじゃないかっていう話をしてたんですよね。ただ、それだと如何にもリズムに凝ってるってことを強調してるみたいというか、音楽にフォーカスが合い過ぎるのが嫌で。やっぱり、言葉からも世界観をイメージして欲しい、そうでないとceroでやる意味がないと思って、凄く悩んで「Waters」とつけました。
——타이틀 부터 「Waters」이지만 가사도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 다른 층에 사는 것들」이라는 후렴이라든지, 클라이막스를 향하여 마침내 앨범의 테마가 전경화되는 느낌이 있네요
아라우치 : 그렇네요. 타카기군은 의식하고 있지 않겠지만, 차이나 미에빌의 『도시와 도시』라는 소설의 세계관과도 비슷해서. 두 개의 도시가 같은 장소에, 모자이크 모양으로 존재하고 있고, 한쪽의 도시의 주민은 다른 한쪽의 도시의 주민을 봐서는 안되는 규칙이 있어 바로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 다른 층에 사는 것들」을 그린 SF입니다만
타카기 : 참고로, 「Waters」라는 제목은 아라우치가 붙였는데 이 곡이라든가 「魚の骨 鳥の羽根」「Buzzle Bee Ride」라든가 아라우치가 만든 곡은 원래 〝Modern Steps〟〝Modern Steps2〟〝Modern Steps7〟처럼 일련의 작품으로 임시타이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레코딩의 막판에 다시 하나하나 타이틀을 생각해 갔었죠
아라우치 : 「Waters」 는 끝까지 「Modern Steps」가 본 제목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를 했었었지만 단지 그렇게 정하면 자못 리듬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다고 할까, 음악에 포커스가 너무 맞추어 지는것이 싫어서, 역시, 단어에서 부터 세계관이 이미지화 되었으면 해서 그렇지 않으면 cero에서 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굉장히 고민해서 「Waters」 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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