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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번역_노래/♪ 가사 번역_cero

cero - ship scrapper

by 춤추는귤 2015. 12. 13.
ship scrapper

歌 : cero
作詞 : 高城
作曲 : 高城




年老いて役目終えた船 
토시오이테 야쿠메 오에따 후네
満潮の浜に乗リ上げる 
만쵸노 하마니 노리 아게루
나이를 먹고 임무를 마친 배
만조의 해변에 오른다 

船舶解体ヤード 海辺の墓場 
센빠쿠 카이타이 야-도 우미베노 하카바
선박 해체 야드 바닷가의 무덤
乗リ上げてきた船を 
노리아게떼 키타 후네요
バラバラにするのがおれたちの仕事さ 
바라바라니 스루노가 오레타찌노 시고토사
들어 온 배들을 분리하는 것이 우리들의 일이지

けれどもそれも今日まで
케레도모 소레모 쿄우마데
世界中の船はもう、これっきり。
세카이쥬우노 후네와 모우, 코렛키리.
그렇지만 그것도 오늘까지
세계의 배도 이제 이것 뿐. 
 「海の時代はもうおわり」ってことらしい
우미노 지다이와 모우 오와릿떼 코토라시이
'바다의 시대는 이제 끝났어' 라고 하는 것 같다
今朝の朝礼でチーフがつぶやいてたことだし
間違いなかろう
케사노 쵸우레이데 치-후가 쯔부야이떼따 코토다시
마찌가이나카로우
오늘 아침 조회에서 치프가 중얼거리던 것이니
틀림없을테지


シップ・スクラップ 壊せ なにもかも 
쉳푸 스크랍프 코와세 나니모 까모
ship scrap 부술 수 있어 무엇이든
ハンマーで バーナーで 
한마-데 바-나-데
해머로 버너로 
用なしオンボロ船を明日の糧に 変えちまえ! 
요우나시 온보로 후네오 아시타노 카테니 카에찌마에!
쓸모없는 낡은 배를 내일의 양식으로 바꾸자!

案の定、廃船ピジネスはおしまい
안노죠우, 하이센 피지네스와 오시마이
생각한대로, 폐선 피지네스는 끝났다
退職金がわりに 腕時計が贈られた 
타이쇼쿠킨 카와리니 우데토케이가 오쿠라레따
퇴직금 대신에 손목시계가 보내졌다.

最後の作業中に 操舵室で 
사이고노 사교우츄우니 소우가시쯔데
마지막 작업 중에 조타실에서
ギラギラ光るナイフを 拾ってすぐさまポケットに入れた
키라키라히카루 나이후오 히롯떼 스구사마 포켓또니 이레따
반짝반짝 빛나는 칼을 집어 바로 주머니에 넣었다 

シップ・スクラップ 歌え 呑んで吐け 
쉬프 스크랍프 우따에 논데 하케
ship scrap 노래해 마시고 토해 
明日には Jobless men 
아시따니와 Jobless men 
내일은 Jobless men 
船舶解体ヤードで最後の夜に…乾杯!! 
센빠크 카이테이 야-도데 사이고노 요루니...칸빠이!!
선박 해체장에서의 마지막 밤을...건배!! 

シップ・スクラップ 壊せ なにもかも 
쉳푸 스크랍프 코와세 나니모 까모
ship scrap 부술 수 있어 무엇이든
ハンマーで バーナーで 
한마-데 바-나-데
해머로 버너로 
用なしオンボロ船を明日の糧に 
요우나시 온보로 후네오 아시타노 카테니 
쓸모없는 낡은 배를 내일의 양식으로 

crack a beer guys!! sick ship scrapper!! 
かつて夢や恋乗せた
카쯔테 유메야 코이노세따
일찍이 꿈이나 사랑을 실었던 
海の幻を 喰いものに 喰いものに 変えちまえ!! 
우미노 마보로시오 쿠이모노니 카에찌마에!!
바다의 마법을 먹고 사는 것으로 바꾸자!!

遠浅に 腕時計を投げ捨てて 
토오아사니 우데토케이오 나게스테테
천해에 손목시계를 던져버리고
ナィフで 朝焼けを切り取った
나이후데 아시야케오 키리 톳따
칼로 아침 노을을 잘라내었다  


스스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해석한 것입니다.

틀린부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박을 해체하는 사람에 대해 노래했습니다. 

잘 쓰지 않는 노래의 테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테마의 모델이 된 것이 있어요. 

방글라데시 치타공이라고 하는 곳에 거대한 여울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굉장히 많은 거대한 배가 해체되고 있습니다만 

거기서 부수고 있는 배들 대부분이 8할 정도가 일본선입니다. 

고도경제성장기에 굉장히 많이 만들었죠 일본이.

그때 많이 만들어진 대형 일본 선박들이 지금은 모두가 수명을 다해 그곳에서 부숴지고 있는거죠

매우 작업이 위험해 모두 병이 나거나 다친다거나 죽거나 하는 일이 매우 많아 딜레마가 있습니다만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선박을 해체하는 일이 인생의 생업이기 때문에 그 일을 잃고 싶지 않아합니다. 

그래서 괜찮아 괜찮아 말하며 큰 선박을 부수는 생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일본도 그런면에 관련되어 버렸지요 모르는 새에 


우리도 배와 관련된 노래들이 많아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 * night drifter 14회 타카기군의 말을 옮겨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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