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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번역_Bonobos/♪ ⑦ 23区

Bonobos(ボノボ) - 23区

by 춤추는귤 2016. 9. 19.
23区
니쥬산쿠
23구

歌 : bonobos
作詞 : 蔡忠浩
作曲 : 蔡忠浩


どもありがと 愛の光 

도모 아리가또 아이노 히카리

정말 고마워 사랑의 빛 

23区を夜にかえるブルー •ブラック•ドロップ

니쥬산쿠오 요루니 카에루 브루- 브락크 도롭프

23구를 밤으로 바꾸는 블루 블랙 드롭 

賛美歌の中で影になる犬 

耳を澄ましている

산비카노 나카데 카게니 나루 이누

미미오 스마시테이루

찬미가의 가운데 

그림자가 된 강아지 

귀를 기울이고 있어 


*甲州街道も群青色に

고슈우카이도우모 군죠우이로니

고슈가도도 군청색으로

私たちゃどしてこんなにさみしい

와타시다쨔 도시테 콘나니 사미시이

우리들은 왜 이렇게 쓸쓸하지 

わかってるさ 大人だから

와깟떼루사 오토나다까라

알고 있어 어른이니까 

あーとまれよ涙

아- 토마레요 나미다

아- 그쳐줘 눈물


うつくしさ 

우쯔쿠시사 

아름다움

おれを灰にしてくれ、今

오레오 하이니시테쿠레, 이마 

나를 재로 만들어줘, 지금 


Milk&Honeyの国まで

Milk&Honey노 쿠니마데

続くハイウエイは大渋滞 

츠즈쿠 하이웨이와 다이쥬우타이 

Milk&Honey의 나라까지 이어지는 

하이웨이는 꽉 막혀있고

東京の夏の宵を奏でるハニームーン

토오쿄오노 나쯔노 요이오 카나데루 하니-무-운

도쿄의 여름 저녁을 연주하는 허니문 


そいうことじゃない 愛の光 

소이우 코토쟈나이 아이노 히카리

그럴 일은 없어 사랑의 빛 

ここで生きて救われたいだけ 

코코데 이키테 스쿠와레따이다케 

여기에 살면서 구원 받고 싶을 뿐 


音楽をする皆といて 

さみしくないくらいには

온가쿠오 스루 민나토 이테

사미시쿠나이 쿠라이니와 

음악을 하는 모두와 있어서 

외롭지 않을 정도로는


hey, brother brother brother…
hey, sugar sugar sugar…

23区を西へ抜ける 大きな川沿いを走る

니쥬산쿠오 니시에 누케루 오오키나 카와조이오 하시루

23구의 서쪽으로 빠지는 큰 강가를 달려
めちゃくちゃな切子模様で煌めく波

메챠쿠챠나 키리코 모요우데 키라메쿠 나미

마구 자른 조각 모양으로 반짝이는 파도

賛美歌の宵 クソったれ愛してる 

산비까노 요이 쿠솟타레 아이시테루

찬미가의 저녁  제길 사랑해


Milk&Honeyの国まで届くハイウェイは渋滞中

Milk&Honey노 쿠니마데 토도쿠 하이웨이와 다이쥬우타이 

Milk&Honey의 나라까지 닿아있는 하이웨이는 정체 중

東京の夏の宵を奏でるハニームーン

토오쿄오노 나쯔노 요이오 카나데루 하니-무-운

도쿄의 여름 저녁을 연주하는 허니문 


どもありがと 街の灯り

도모아리가토 마찌노 아카리

정말 고마워 거리의 불빛
ここにももうちょっと光をちょうだい
코코니모 모우좃토 히카리오 쵸우다이

여기에도 좀 더 빛을 줘 


よろしくどうぞ 月のあかり

요로시쿠도우죠 츠키노 아카리
잘 부탁합니다 달

ここにいても さみしくないように

코코니이테모 사미시쿠나이 요우니

여기에 있어도 외롭지 않게




스스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해석한 것입니다. 틀린부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甲州街道 : 도쿄에서 고후를 잇는 가도 (https://ja.m.wikipedia.org/wiki/甲州街道)

 「僕は東京の西の方に住んでるんですけど、甲州街道や中央道を帰る、なんてことない夜のダラっとした時間。そういうひと時を楽しめるような音楽になればいいなって思って作った曲。車を走らせていくとだんだん光も少なくなって、なんなら遠くにアルプスの稜線なんかが見えるような。しかも道は渋滞してたりして、爽快感はまったくない〈夜の中央フリーウェイ〉というか(笑)。曲の中に〈Milk & Honey国へと続くハイウェイは大渋滞〉ってフレーズが出てくるんですけど、夜の高速道路で混雑してたらもちろん早く帰りたいなって思うけど、みんなテールランプを真っ赤に光らせながら、自分の家族や恋人が住んでいる街へと家路についてるわけじゃないですか。そういうふうにちょっと視点を変えて見ると、同じ渋滞に巻き込まれてる人たちも愛おしく思えてくる」


저는 도쿄의 서쪽에 살고 있습니다만, 고슈가도나 중앙선을 통해 귀가합니다,

아무 일도 없는 밤의 나른한 시간, 그런 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든 곡입니다.


차를 몰고 가다보면 점점 빛도 적어지고 뭣하면 멀리 알프스의 능선도 보일  같은 

게다가 도로는 정체하거나 해서 상쾌함은 전혀 없는 <밤의 중앙 프리웨이>라고 할까(웃음)

 속에 Milk & Honey 나라로 이어지는 하이웨이는 대정체>라는 가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밤의 고속도로에서 혼잡하게 되면 물론 빨리 집에 가고 싶다 라고 생각하지만,

모두들 미등을 빨갛게 번쩍이면서 자신의 가족이나 애인이 살고 있는 동네로 돌아가는 길에 이어져 있는거잖아요.

그런 식으로 조금 시점을 바뀌어보면, 같이 정체속에 휘말려있는 사람들도 사랑스럽게 생각되어져요.


「〈Milk & Honey国〉って旧約聖書に出てくる言葉だけど、幸せを求めて約束の地へと向かう民族たちの大移動になぞらえてみたりして……ちょっと視点を変えるというか、寛容さっていうのかな。一歩踏みとどまって考えれば、自分もその中の一人なんだから『みんな、がんばろうぜ』って思えてくる。ただただ文句言って終わりっていうんじゃなく、最終的にはポジティブに捉えられるもの──直接的なメッセージを発して何かを変えようというよりは、あじさいが土の成分で花の色が変わるように、音楽によって少しずつ性質が変化していくというか。現実を捉え直すために必要な大人のファンタジー。そんなイメージで、僕は音楽を作ってるんです」


Milk & Honey 나라라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말입니다만

행복을 찾아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민족의 대이동에 빗대어 보거나 해서조금 시점을 바꾸었다고 할까 관용이란 걸까?

한발 뒤에서 생각하면, 자신도  속의 한사람이니까 "모두, 힘내자" 라고 생각되어져요 .

단지 불평하고 끝내지 않고, 최종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인식되어지는 .


직접적으로 메세지를 표출해서 무언가를 바꾸려고 하기 보다.

수국이 땅의 성분에 따라 꽃의 색이 달라지는  처럼 음악에 의해서 조금씩 성질이 변화해가는 거라고 할까

현실을 다시 인식하기 위해 필요한 어른의 판타지. 그런이미지로 나는 음악을 만들고 있어요


TAP the POP|【インタビュー】 http://www.tapthepop.net/extra/51532 (해석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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