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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번역_Bonobos/♪ ⑦ 23区

Bonobos(ボノボ) - 葡萄の森

by 춤추는귤 2016. 9. 19.
葡萄の森
도오노 모리
포도의 숲

歌 : bonobos
作詞 : 蔡忠浩
作曲 : 蔡忠浩


葡萄の色に戦場もたそがれ 
도우노 이로니 센죠우모 타소가레
포도 색으로 전장도 황혼
ソルジャーも死人も元いた場所へ
소르쟈-모 시비토모 모토이타 바쇼에 
군인도 죽은자도 원래 있었던 곳으로
タ暮れの中を突っこんでくあの娘 
유구레노 나카오 츳콘데쿠 아노 코
해질녘 속을 깊게 파고 들어간 저 아이는
異国の歌を歌いながら
이고쿠노 우따오 우따이 나가라
이국의 노래를 부르면서
ラララ
라라라
라라라


衛荷の色にこの国ももたそがれ 
도우노 이로니 코노쿠니모 타소가레
포도 색으로 이 나라도 황혼
エイリアンも聖者も手をつないで帰るよ
에이리안모 세이자모 테오 쯔나이데 카에루요
에일리언도 성자도 손을 잡고 돌아가 
タ暮れの中を突っこんでくあの娘 
유구레노 나카오 츳콘데쿠 아노 코
해질녘 속을 깊게 파고 들어간 저 아이는
勇ましく両手打ち鳴らして
이사마시쿠 료우테 우찌 나라시테
시원시원하게 양손으로 손뼉을 치며 


古い友達を訪ねること 
후루이 토모다치오 타즈네루코토
옛 친구를 찾아가는 일 
懸命に生きて汗を拭うこと
켄메이니 이키테 아세오 누구우코토 
열심히 살아서 땀을 닦는 일
葉っばのうらで羽根をそろえ 
핫바노 우라데 하네오 소로에
잎사귀의 뒤에서 날개를 정돈하고
ちょっとだけ眠る蝶
좃토다케 네무루 쵸
잠시 잠드는 나비 


歩道の紫陽花
호우도노 아지사이
가의 수국 
通り雨ピカピカ 
토오리 아메 삐까삐까
지나가는 비 반짝반짝 
何千もの色をえて映えるね
난젠모노이로오 에테 하에루네
천가지 색을 얻어서 빛나네
ぼくたちもそれぞれに色を持ち 
보쿠타치모 소레조레니 이로오 모찌
우리들도 각자 색을 가지고 있어 
くりかえしくりかえす日を愛でるのだ
쿠리카에시 쿠리카에스 히오 메데루노다 
반복되고 반복되는 날들을 사랑하는 거야 


新しい人に出逢えること 
아따라시이 히토니 데아에루 코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는 일
丁寧に暮らし汚れを拭くこと
테이네이니 쿠라시 요고레오 후쿠코토 
최선을 다해 살고 더러움을 닦는 것  
手負いの獅子の浅い呼吸 
테오이노 시시노 아사이 코큐우
상처입은 사자의 얕은 호흡
美しい揺らぎ
우쯔쿠시이 유라키
아름다운 흔들림


*お囃子の稽古の音がきこえる
오하야시노 케이코노 오토가 키코에루
오하야시를 연습하는 소리가 들려
お祭りをひかえたこの街の熱気
오마츠리오 히카에따 코노마찌노 넷키
축제를 앞둔 이 거리의 열기
一瞬の夢はまもなく
잇슌노 유메와 마모나쿠
순간의 꿈은 머지않아 


見上げる星座 口あけてキラキラ 何千もの時を経て映えるね
미아게루 세이자 쿠찌아케테 키라키라 난젠모노토키오 헤톄 하에루네
올려다 본 성좌 입을 벌려 반짝반짝 수천 시간을 지나 빛나네 
きみの目に映る星いくつか 
키미노 메니 우쯔루 호시 이쿠쯔까 
너의 눈에 비친 별 몇 개 
明日のため抱いて帰るのだ
아시타노타메 이다이테 카에루노다
내일을 위해 안고 돌아가는 거야 


都市や砂漠の戦場もたそがれ 
토시야 사바쿠노 센죠우모 타소가레
도시나 사막의 전장도 황혼
ソルジャーも死人も元いた場所へ
소루쟈-모 시비토모 모토이타 바쇼에
군인도 죽은자도 원래 있던 곳으로 
タ闇の中を突っこんでゆくあの娘
유우야미노 나카오 츳콘데쿠 아노 코
저녁 어둠의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저 아이
ちょっとふりむいて泣くように笑うのだ
춋또후리무이테 나쿠요우니 와라우노다
잠시 뒤돌아보곤 울 듯이 웃는거야 
ラララ
라라라
라라라


そうです ぼくらの生きた証さえ
소우데스 보쿠라노 이키타 아카시사에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살았다는 증거 조차도
遠く遠く蝶旋の尻切れ
토오쿠 토오쿠 라센노 시리키레
머나먼 잘라진 나선
そうです あの娘と生きた時間さえ
소우데스 아노 코토 이키타 지캉사에
그렇습니다 저 아이와 살아온 시간마저도 
遠く遠く螺鈿模様の空へ
토오쿠 토오쿠 라덴 모요우노 소라에 
머나먼 나전(자개)문양의 하늘에 


そうです ぼくらは確かにここに暮らし
소우데스 보쿠라와 타시카니 코코니 쿠라시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분명히 여기에 살고 
いくつものあかりを灯して
이쿠쯔모노 아카리오 토모시테
몇 개의 등불을 켜고 
だれもが安心な航路を進むような
다레모가 안신나 코우로오 스스무요우나
누구나가 안심할 수 있는 항로를 나아가는 듯한
小さな祈りの朝を信じるのだ
치이사나 이노리노 아사오 신지루 노다
작은 기도의 아침을 믿는 것이다. 
ラララ ラララ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스스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해석한 것입니다. 틀린부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하야시(囃子) : (能樂のうがく · 歌舞伎かぶき 에서) 흥을 돋우기 위한 반주 음악.  피리 · 북 등으로 함.